BOJ 위원 "기업 가격인상 시작…물가 높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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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아다치 세이지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은 수년간 횡보세를 보이던 물가가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다치 위원은 오이타현 금융경제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기 시작하면서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기업, 특히 소비 관련 산업이 과거에 꽤 일반적이었던 박리다매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게 됐다"며 "고객 니즈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다치 위원은 기업들이 사업 투자에 적극적이라며, 이는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격 인상으로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높은 마진은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2%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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