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파월 발언에 1년물 급락
  • 일시 : 2021-12-01 16:35:18
  • FX 스와프, 파월 발언에 1년물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1년물 장기 구간에서 급락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60원 급락한 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은 전일대비 0.10원 내린 2.8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 0.10원 오른 1.35원, 1개월물은 전일대비 0.05원 오른 0.4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와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에 마감했다.

    간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 따라 1년물이 가파른 약세를 나타냈다.

    파월 의장은 전일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 출석해 테이퍼링 가속화를 언급하고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종전의 의견에서 철회하는 발언을 내놨다.

    이에 따라 장중 일부 기관의 패닉셀 등이 추정되면서 1년물이 가파르게 하락했다.

    다만, 단기물은 소폭 반등 마감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1년물이 장중 급락했는데 대거 매도가 나왔고 패닉셀 양상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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