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연준 조기 인상에 내년 1.10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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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유로화가 내년 1.1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네덜란드계 라보뱅크가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보뱅크는 향후 몇 개월간 투기 세력들이 달러 상승 베팅을 줄여 달러화 강세가 제한될 수 있다면서도 유로화에 비해서는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이 좀 더 매파적인 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라보뱅크는 중기 유로-달러 환율 전망치를 1.12달러로 제시했으나 "내년에는 1.10달러로 점점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일 오후 2시13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대비 0.09% 오른 1.13199달러를 기록 중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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