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오미크론 우려 계속…0.65% ↓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82.25포인트(0.65%) 내린 27,753.37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10.37포인트(0.54%) 떨어진 1,926.37에 장을 마감했다.
교도통신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세계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두 번째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식도 하방 압력을 강하게 했다.
다만, 최근 주가가 폭락한 만큼 투자자들 사이에서 저가 매수에 나서려는 움직임도 일부 보이면서 주가 하락 폭은 제한됐다. 이날 아시아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상승하면서 투자 심리를 뒷받침해줬다.
투자자들은 오미크론이 얼마나 널리 퍼질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주목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정보통신, 채광, 운송 관련 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6분 기준 전장 대비 0.23% 오른 113.070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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