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감원 1만4천875명…1993년 이후 최저(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기업들의 11월 감원이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11월 감원 계획은 전월보다 34.8% 감소한 1만4천8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7.53% 증가한 것과 확연히 다른 양상이다.
11월 수치는 지난 1993년 5월 1만4천86명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11월 감원 계획은 전년동월에 6만4천797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77% 감소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감원 규모는 30만2천918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86% 줄었다.
이는 1~11월 규모로는 역대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직전 최저 수준은 1997년에 37만6천57명을 기록한 것이었다.
CG&C는 백신 거부에 따른 감원이 올들어 지금까지 7천227건으로 이 중 384건이 지난달에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백신접종 관련 감원의 대부분인 6천322건은 헬스케어·제품 부문에서 나타났다.
CG&C의 앤드류 챌린저 부대표는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해 얼마나 확산됐는지 알 수 없고, 채용과 직원 유지에 어려움이 커졌기에 감원이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노동력 부족과 높은 수요를 포함해 고용주들은 흩어져 있고, 코로나19에 따른 최선 또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모두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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