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총재 "테이퍼링, 내년 1분기에 종료해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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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보스탁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테이퍼링을 내년 1분기에 종료하는 것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로이터 넥스트 행사에서 "내년 1분기가 끝나기 전에 테이퍼링을 종료하는 것이 연준에 유리할 것"이라며 "금리 인상을 하기 전에 테이퍼링을 종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매입 프로그램이 종료되기 전에 금리인상을 고려할 준비가 돼 있지는 않다면서 "한 번에 하나씩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오미크론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초기 단계에 있어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그는 "미국 경제는 강한 회복과 고용, GDP를 봤다"며 "바이러스의 연속적인 유행은 매번 더 둔화됐는데 만약 그렇다면 새로운 변이에도 미국 경제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인플레이션 수준은 우려의 근원"이라며 "목적을 달성한 테이퍼링을 줄여야 2022년에 금리 인상을 위한 더 많은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된다면 첫 금리 인상을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리 인상 경로는 천천히 꾸준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연준 정책으로 경제의 긴장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더 강한 단계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스틱 총재는 "경제에 잠재적인 위험이 많아 오미크론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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