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위원 "긴급 자금지원책 언젠간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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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스즈키 히토시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업 자금지원책을 언젠가 끝내야 한다며 조만간 논의해나갈 방침을 시사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스즈키 위원은 2일 고베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긴급대응은 언젠가 반드시 그만둬야 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나 기업의 자금융통 상황을 파악한 뒤) 기한대로 끝낼지 여부를 가까운 시일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행의 자금지원책은 내년 3월 기한을 맞는다.
스즈키 위원은 기업의 자금조달이 대체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코로나19가 확산됐을 때도 자금융통이 악화되기보다 개선됐다는 평가다.
그는 자금융통 지원책을 도입했던 작년 3월과 상황이 다르다는 인식을 나타내며 정책 운영에도 "완급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스즈키 위원은 코로나19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과 관련해 "확산 속도를 경계해야 하며 경제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지 신중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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