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키위 달러, 위험선호 약화·달러 강세에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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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키위달러)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11시 15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21달러(0.30%) 내린 0.7071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6달러(0.38%) 내린 0.6789달러를 가리켰다.
중국 서비스업 성장세가 완만한 것으로 나오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한풀 꺾였다.
IHS마킷은 중국의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1로 전월 53.8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급보다는 수요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됐다.
호주와 미국 중앙은행의 정책 분화, 달러 강세 등도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에 부담을 안겼다.
이날 나올 미국의 11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고용증가가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는 오전 한 때 전장 뉴욕 대비 0.05% 오른 96.205까지 상승했다.
일부에서는 호주중앙은행(RBA)이 미 연준에 발맞춰 조기 긴축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연준의 테이퍼링 단축 신호에 맞춰 RBA도 예상보다 이른 내년 2월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종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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