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저가 매수에 반등…1% ↑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3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76.20포인트(1.00%) 오른 28,029.57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31.49포인트(1.63%) 뛴 1,957.86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반등한 데 힘입어 최근 주가가 폭락했던 도쿄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도 물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교도통신은 이날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과 기존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점차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밤 미국 11월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매수 및 매도세는 자제됐다.
투자자들은 지표 결과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가속화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전력 및 가스, 전기, 해양 및 항공 운송 관련 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4분 기준 전장 대비 0.03% 오른 113.201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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