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강세 흐름 지속…부채 스와프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부채 스와프 우위 흐름이 이어지면서 대체로 상승했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같은 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은 전일대비 0.10원 오른 3.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 0.15원 오른 1.8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0.6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4원에 마감했다.
연말 유동성 상황에 대한 우려가 다소 경감된 가운데 부채 스와프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지력을 제공했다.
중국 헝다 파산 위험의 재부상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등 위험요인들이 적지 않지만, 스와프 시장에 아직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1년 등 장기물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연말 유동성 문제가 크지 않을 것이란 안도감이 형성되는 것 같다"면서 "수급상으로도 부채 스와프가 꾸준히 유입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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