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트 위기' 헝다, 리스크 해결 위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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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디폴트 위기에 내몰린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가 리스크 해결 위원회를 만든다고 공시했다.
중국헝다그룹(中國恒大集團)이 6일(현지시간) 홍콩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쉬자인 회장이 주석(主席)을 맡는 7인의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헝다그룹은 "회사 이사회는 '중국 헝다그룹 리스크 해결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그룹이 현재 마주친 경영·재무상의 도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스크 해결 위원회의 구성원 배경은 다양하다. 그룹의 현 고위 경영자와 선도기업의 고위 경영자 및 전문가 약간 명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의 부동산 산업을 대표하는 헝다그룹은 사실상 채무불이행 수순에 접어들었다.
중국 당국이 상황을 질서 있게 관리하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가운데 현 상황과 관련해 헝다그룹 리스크 해결 위원회에서 주요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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