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오미크론에도 경제 회복 탈선 없다"…금리는 동결(상보)
  • 일시 : 2021-12-07 13:11:01
  • RBA "오미크론에도 경제 회복 탈선 없다"…금리는 동결(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호주중앙은행(RB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경제가 회복 궤도에서 탈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열린 RBA 12월 통화정책회의에 따르면, RBA는 오미크론의 전 세계적인 확산이 불확실성의 새로운 원천이 되고 있다면서도 기존의 경제 회복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RBA는 이날 시장의 예상과 같이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했다.

    내년 2월까지 매주 40억 호주달러 규모의 정부채 매입을 계속하겠다는 기존 입장도 고수했다.

    RBA는 호주의 가계 소비가 강하게 반등하고 있으며, 기업 투자에 대한 전망도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주요 경제 지표는 노동 시장의 강한 회복을 시사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에 따라 호주 경제는 내년 1분기에 델타 변이가 확산하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임금의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집값은 오르긴 했지만, 상승률은 완만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호주달러는 의사록 공개 직후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오후 12시 52분(한국시간 기준)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4% 오른 0.7070달러를 나타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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