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세력 달러 순매수액, 2년반만에 최고…오미크론 경계
  • 일시 : 2021-12-07 14:52:18
  • 투기세력 달러 순매수액, 2년반만에 최고…오미크론 경계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헤지펀드 등 투기세력이 달러 매수를 강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미즈호은행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를 집계한데 따르면 투기세력을 나타내는 '비상업부문'의 주요 8개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 순매수액은 246억 달러(약 29조378억 원)로 2019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형인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투자자들이 위험회피 움직임을 보이면서 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주요 통화는 달러 대비 매도됐다. 호주달러 순매도액은 직전 46억 달러(미 달러)에서 57억 달러로 확대됐고 유로화의 달러 대비 순매도액도 늘어났다. 뉴질랜드달러의 경우 달러 대비 순매수액이 축소됐다.

    미즈호은행의 가라카마 다이스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완화 축소 전망으로 달러 매수 움직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