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오미크론 우려 덜고 2% 급등
  • 일시 : 2021-12-07 15:06:53
  • [도쿄증시-마감] 오미크론 우려 덜고 2%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7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2% 가량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528.23포인트(1.89%) 오른 28,455.60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42.31포인트(2.17%) 급등한 1,989.8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중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47%까지 뛰었다가 마감께 상승 폭을 줄였다.

    교도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간밤 미국 증시가 반등, 이에 도쿄 증시도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전날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미크론의 독성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이날 아시아 증시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오후 들어 도쿄 시장의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됐다.

    종목별로 농어업 관련 주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해상 및 항공 운송 관련 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1분 기준 전장 대비 0.20% 오른 113.709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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