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분기 GDP 예비치 전분기比 2.2% 증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 경제가 올해 3분기에 민간소비에 힘입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계절조정 기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예상했다.
지난 2분기 GDP 역시 2.2%였다.
3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로는 3.9%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였다.
개별 국가별로는 오스트리아가 3.8%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가 3.0%로 뒤를 이었다. 포르투갈은 2.9%였다.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3분기 GDP성장은 전분기 대비 4.1% 성장한 민간소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대니얼 크롤 수석 경제학자는 "유로존의 3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4.1% 증가한 민간소비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2%를 기록했다"면서도 "경제 재개의 순풍이 현시점에서는 크게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로존 경제는 블록 전체의 건강 상황 악화,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의 불확실성, 종종 심각한 제재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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