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9월 실질 GDP 수정치 전기비 0.9%↓…전망치 0.8%↓(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의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속보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7~9월 실질 GDP가 전 분기 대비 0.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는 0.8% 감소였다.
연율로 환산한 7~9월 GDP는 3.6% 감소로, 이는 속보치인 3.0% 감소에서 하향 조정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민간소비지출과 공공투자가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민간소비지출은 1.1% 감소에서 1.3% 감소로 낮아졌다. 공공투자는 1.5% 감소에서 2.0%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내수의 성장 기여도는 -0.9%포인트, 외부 수요의 성장 기여도는 0.0%포인트였다. 민간 재고 기여도는 0.1%포인트로 집계됐다.
명목 GDP는 전 분기 대비 0.6% 감소에서 1.0% 감소로 수정됐다.
종합적인 물가 움직임을 보여주는 GDP 디플레이터는 -1.1%에서 -1.2%로 낮아졌다.
달러-엔 환율은 GDP 발표 이후 떨어졌다. 오전 9시4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4% 내린 113.450엔을 기록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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