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0일 탄소중립 선도기업 만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탄소중립 선도기업과 만남을 갖는다고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이 8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경제단체, 산업·에너지 부문 기업, 중견·중소기업 대표 등을 초청해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를 주재한다.
탄소중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기업들을 초청해 사의를 표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경제단체와 철강·석유화학·정유·자동차·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기업과 에너지 부문 기업이 참석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초청됐다.
산업계에서는 김기남 삼성전자 회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다.
에너지업계에서는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정영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등이 초청됐다.
우리나라 전체 탄소배출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산업·에너지 부문 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탄소중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중소기업도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민관 합동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기업인 대표로 답사를 하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대전환 비전과 전략'을 보고한다.
신 부대변인은 "기업에만 탄소중립 전환의 부담을 떠넘기지 않고 정부가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문 대통령이 수차례 밝힌 바 있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기업과 정부가 같이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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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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