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급등 후 숨 고르기…0.5% ↓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9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35.15포인트(0.47%) 내린 28,725.47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11.45포인트(0.57%) 떨어진 1,990.79에 장을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공포가 진정되며 지난 2거래일간 3% 넘게 급등한 지수는 이날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만, 간밤 미국 월가의 강세는 이날 증시의 하방을 지지해줬다.
오는 10일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14~15일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도 확산했다.
전문가들은 11월 CPI 상승률이 6.7%를 기록해 물가 고공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연준은 오는 14~15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를 논의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종목별로는 자동차, 전기, 기계, 금속, 섬유 및 의류 관련 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1분 기준 전장 대비 0.04% 내린 113.619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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