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완전민영화에 "감사…기업가치 제고"
  • 일시 : 2021-12-10 10:51:42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완전민영화에 "감사…기업가치 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약 23년 만의 그룹 완전민영화와 관련해 고객과 주주에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손태승 회장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CEO 메시지'를 띄우고 "고객과 주주님 덕분에 지난 23년간 염원해온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며 "우리금융 2만5천여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큰절을 올린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완전민영화를 계기로 한층 투명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선보이고 고객 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최근 ESG 등 새롭게 부상한 패러다임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글로벌 금융영토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기업·소상공인 고객들의 고통 극복을 위해서도 보다 속도감 있는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손 회장은 그룹 임직원에게 보낸 격려메일을 통해 올해 성과도 치하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완전민영화를 기념한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자회사들이 참여해 특별 예·적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9.33%는 지난 9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KTB자산운용(2.33%)·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두나무(1%)·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에 매각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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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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