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70.4…전월보다 상승
  • 일시 : 2021-12-11 00:41:43
  • 미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70.4…전월보다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12월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반등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미시간대에 따르면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0.4로 전월 확정치 67.4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8.0보다 높았다.

    지난 11월 지수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지만 12월에는 다소 반등했다.

    하지만 12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인 지난해 2월 101.0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향후 6개월간의 경기를 예상하는 12월 소비자 기대지수는 67.8로 전월 63.5보다 높았다.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74.6으로 전월 73.6보다 상승했다.

    기대지수는 앞으로 6개월간의 경기 여건에 대한 평가를 반영하며,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현재의 경제환경을 평가한다.

    기대인플레이션은 높아졌다.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9%로 전월 확정치인 4.9%와 같았다.

    향후 5년 기대인플레이션도 3.0%로 전월과 같았다.

    리처드 커틴 미시간대 소비자 조사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심리가 상승한 이유는 소득 기대치가 하위 3분의 1인 소비자들의 낙관론이 새롭게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지도록 할 수 있는 향후 몇년 동안의 임금과 물가 상승 곡선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실업 중 국가가 직면한 더 심각한 문제를 물었을 때는 76%가 인플레이션, 21%가 실업을 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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