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중앙은행 경기대응 완충자본 비율 인상키로…비상조치 해제
  • 일시 : 2021-12-14 13:46:35
  • 英 중앙은행 경기대응 완충자본 비율 인상키로…비상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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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영국 중앙은행(BOE)이 민간은행에 요구하는 경기대응 완충자본 비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영국 중앙은행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경기대응 완충자본(countercyclical capital buffer·CCyB) 비율을 현행 제로(0%)에서 1%로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12개월 이행 기간을 거쳐 내년 12월13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 3월 해당 비율을 1%에서 제로로 즉각 인하했고 해당 수준을 유지해왔으나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다는 판단에 비상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경기대응 완충자본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바젤Ⅲ에 새롭게 포함된 거시건전성 정책이다. 경제환경이 양호한 기간에는 은행들에 자기자본을 추가적으로 쌓도록 요구해 과도한 신용팽창을 억제한다.

    영국 중앙은행은 경제가 전망대로 움직일 경우 내년 4~6월에 경기대응 완충자본을 2% 올릴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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