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호주달러, 오미크론·美 FOMC 경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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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하며 호주달러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23달러(0.35%) 내린 0.7103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0007달러(0.10%) 내린 0.6741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0.017엔(0.01%) 내린 113.5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1달러(0.05%) 내린 1.1276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4% 오른 96.401을 가리켰다.
영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오는 등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와 이날부터 열리는 미국 FOMC에 대한 경계로 위험회피 심리가 시장에 팽배했다.
일본, 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전일 대비 하락세를 나타냈고 위험통화로 분류되는 호주달러가 특히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금융시장참가자의 단기 관심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유럽중앙은행, 영란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 맞춰졌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주 연준 회의가 달러의 단기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만약 이번주 FOMC회의에서 나올 점도표가 내년 두 번의 금리 인상 중간값을 제시한다면 달러 약세 지속을, 세차례 이상의 금리인상 중간값을 제시한다면 달러 강세를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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