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1월 소기업 낙관지수 98.4…전월보다 소폭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지난 11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0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8.4로 전월 98.2보다 올랐다고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8.0을 웃도는 수준이다.
소기업 낙관지수는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에 104.5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지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나타난 지난해 3월부터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4월에는 90.9로 2013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기업 낙관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거듭해 왔지만 대체로 개선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6월에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기업 소유주들의 미래 상황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비관적이라고 NFIB는 분석했다.
11월 지수는 10개 구성요소 중 4개는 하락했고, 2개는 그대로였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소유주들이 그들의 사업에 지금 영향을 주고 있는 공급망 혼란과 만연한 인플레이션과 같은 어려움을 계속 관리하고 있어 비관적"이라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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