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소매판매 예상 하회…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 예상 수준(상보)
  • 일시 : 2021-12-15 11:24:01
  • 중국 11월 소매판매 예상 하회…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 예상 수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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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중국 경제의 가장 강력한 성장 엔진인 소비가 지난달에는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는 예상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매판매가 전년 동월보다 3.9%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4.5%보다 0.6%포인트 낮은 수치다. 10월 수치인 4.9% 대비로는 1%포인트 낮아졌다.

    중국에서 최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소비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강력한 방역 대책 기조를 견지하고 있다.

    중국의 11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로 3.8% 증가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3.7%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준이다.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달(10월 3.5%)보다 높아졌다. 중국에서 공장 가동을 제한한 전력 부족 사태가 진전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프라 시설 투자가 반영된 고정자산투자(농가 비포함)는 1~11월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예상치 역시 5.2% 증가였다. 1~10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6.1%였다.

    미국 언론매체 다우존스는 "중국의 경제통계가 소비, 투자 둔화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공장의 생산은 나아졌다"고 말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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