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FOMC 발표 앞두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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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를 앞두고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오후 2시 1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8엔(0.01%) 내린 113.7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8달러(0.11%) 오른 1.1267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0% 내린 96.483을 가리켰다.
아시아 통화들은 제한된 범위에서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4달러(0.20%) 오른 0.7116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0003달러(0.04%) 내린 0.6737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55 내린 6.3707위안을 가리켰다.
독일의 코메르츠방크는 아시아 통화들이 이날 달러에 대해 횡보 양상을 보였다면서 FOMC 발표 이후 약세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전일 미국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급등해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성향 강화를 경계하고 있다면서 FOMC 이후 연준이 제시할 경제전망, 점도표 등을 면밀히 분석해 단서를 찾으려 들 것이라고 말했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은 호주달러-달러에 대해 여전히 내년 상반기 0.7000달러에서 0.7500달러를 전망한다면서 하반기에는 0.75000달러에서 0.8000달러로 이동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NAB의 전망은 선진시장 대비 미국 경제의 우위를 전제로 했으며 연준과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의 극명한 통화정책 격차도 반영했다. 다만 다른 시나리오는 오미크론 변이로 위험심리가 큰 타격을 받는 것인데 이 경우에도 달러 강세를 전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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