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1월 CPI 전년비 5.1%↑…예상치 4.9%↑(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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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에 이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통계청(NOS)은 11월 CPI가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였다.
영국의 지난 11월까지의 12개월 CPI는 5.1%가량 상승했다. 이는 10월의 4.2%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이러한 12개월 CPI 상승률은 지난 2011년 9월의 5.2% 이래 최고치다.
ONS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영국 내 봉쇄령 조처가 내려졌던 것이 기저효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11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8%를 예상했다.
주거비용 등을 반영한 11월 소매물가지수(RPI)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다.
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였다.
한편 11월 산출 부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9%,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각각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8.1%를 예상했다.
투입 부문 PPI는 전월 대비 1.0%, 전년 동월 대비 14.3%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였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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