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31.9…전월보다 개선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뉴욕주의 12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은 15일(현지시간)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31.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1월에 30.9로 올라선 후 개선세를 이어갔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5.0보다 높았다.
지수는 0(제로)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지난 7월에 43.0으로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12월에는 신규수주지수와 출하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했으나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규수주지수는 27.1로 전월 28.8에서 하락했다.
출하지수는 27.1로 전월 28.2보다 내렸다.
배송시간 지수는 23.1로 전월 32.2보다 큰 폭 줄었다.
고용지수는 21.4로 전월 26.0보다 하락했다.
가격수용지수는 44.6으로 전월 50.8보다 내렸고, 가격지불지수는 80.2로 전월 83.0보다 낮아졌다. 두 지수는 전월에 역대 최고치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으나 12월에는 하락했다.
6개월 후 경기 기대를 보여주는 일반 기업환경지수는 36.4로 전월 36.9보다 살짝 내렸다.
뉴욕 연은은 "신규주문과 출하는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했고, 미완료 주문도 더 많이 받았다"며 "배송 시간은 상당히 길어졌지만 전월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가지 가격 지수는 약간 하락했지만 여전히 역대 최고치 부근에 있다"며 "기업들은 6개월 후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지만 가을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