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A 원유재고 458만4천 배럴 감소…전월보다 감소폭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감소폭이 확대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458만4천 배럴 감소한 4억2천828만6천 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0만 배럴 감소보다 감소폭이 크다.
휘발유 재고는 71만9천 배럴 감소한 2억1천858만5천 배럴로, 정제유 재고는 285만2천 배럴 감소한 1억2천375만8천 배럴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휘발유 재고는 120만 배럴 증가, 정제유 재고는 10만 배럴 증가였다.
지난주 미국의 정유 설비 가동률은 89.8%로 직전주 수준과 같았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90.3%였다.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31분 현재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3% 하락한 배럴당 69.93달러에 거래됐다.
2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92% 내린 배럴당 73.02달러였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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