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FX딜러, 김용진·김정식·최현수 선정…달러-원 수상자 없어
  • 일시 : 2021-12-16 15:27:07
  • 올해의 FX딜러, 김용진·김정식·최현수 선정…달러-원 수상자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 모임인 코리아 포렉스클럽이 16일 '2021 올해의 딜러' 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외환(FX) 스와프 부문에는 김용진 산업은행 차장이, 이종통화 부문에 김정식 신한은행 과장이 올해의 딜러로 선정됐다.

    위안-원 부문에는 최현수 우리은행 과장이 올해의 딜러가 됐다.

    올해는 달러-원 부문과 대고객(코퍼레이트) 부문에서의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종종 스와프 부문과 이종통화 부문 등에서 수상자가 없는 해가 있긴 했지만, 달러-원 수상자가 없었던 것은 올해의 딜러상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포렉스클럽 측은 달러-원과 코퍼레이트 부문에서는 운영위원회 최종 표결 규정상의 의결수 미충족으로 선정 인원이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딜러 상은 매년 현직 외환 딜러들의 추천과 포렉스클럽 운영위원회의 판단을 통해 결정된다.

    통상 시상식은 매년 말 개최되는 연례 포렉스클럽 송년회에서 열리지만,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송년회가 열리지 않게 된 가운데 운영위원회는 시상 방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역수칙이 다시 강화되면서 지난해처럼 순금 상패만 해당 기관과 개인에게 별도 송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 포렉스클럽은 세계 딜러협회인 ACI(Association Cambiste Internationale)의 한국 지부 단체로 회원 상호 친목 도모, 교육기회 제공 등 외환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은행과 외국계 은행 서울지점, 증권사 및 종금사 등을 포함한 36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은행이 창립 원년인 1978년부터 간사 은행을 맡아오고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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