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0만6천명…월가 예상 상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16일(현지시간) 지난 11일로 끝난 한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8천명 증가한 20만6천명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9만5천명을 웃돈 수준이다.
지난 4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만4천명에서 18만8천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1만6천명 감소한 20만3천7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69년 11월15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는 감소했다.
지난 4일로 끝난 주간의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4만5천 명으로 직전 주 대비 15만4천 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3월14일 17만7천명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달 27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직전 주보다 51만808명 증가한 245만8천419명을 기록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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