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전월보다 하락…서비스업PMI도↓
  • 일시 : 2021-12-17 00:56:33
  • 美 12월 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전월보다 하락…서비스업PMI도↓

    12월 합성 PMI 예비치, 56.9로 3개월 최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12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전월보다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조정)는 57.8로 전월 확정치인 58.3보다 낮았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8.6을 밑돌았다.

    제조업 PMI는 지난 4월에 60.5를 기록한 후 5월부터 7월까지 연달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9월과 10월, 11월에는 하락한 바 있다.

    1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7.5로 전월 확정치인 58.0보다 낮았다. 이는 월가 전문가 예상치 58.2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제조업과 서비스를 합친 12월 합성 PMI 예비치는 56.9로 전월 57.2보다 낮았다.

    이는 3개월 최저 수준이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바이러스 감염률 증가와 오미크론 우려에도 지수는 고무적인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비즈니스 성장은 한 달 동안 약간 하락했으며, 취약한 서비스 부문도 잘 버텼다"고 분석했다.

    그는 "임금 상승, 운송비용 증가, 높아진 에너지 가격이 서비스 섹터의 비용을 새로운 최고치까지 높이고, 오미크론 유행으로 글로벌 공급 중단이 다시 나타나는 것은 상품 가격에 새로운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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