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연준·ECB 통화 정책 차별화…주식·달러↓채권 혼조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6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술주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날 내년 3회 금리 인상을 시사했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내년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 경제 회복세가 금리 인상을 뒷받침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일었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연준의 내년 3회 금리 인상 시사에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뉴욕유가는 전날 원유 재고가 오미크론 변이 우려에도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제지표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11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1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12월 마킷 합성 PMI(예비치)와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가 나왔다.
12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5.4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수치인 39.0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0.0을 모두 크게 밑돌았다.
11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11.8% 증가한 연율 168만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8천 명 증가한 20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9만5천 명을 웃돈 수준이다.
연준은 11월 산업 생산이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0.6%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는 57.8로, 전월 확정치인 58.3보다 낮았다. 1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7.5로, 전월 확정치인 58.0을 밑돌았다.
캔자스시티 연은은 12월 관할지역 제조업 합성지수가 2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기록한 24와 같은 수준이다.
이날 ECB는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인 레피(Refi) 금리는 0.0%, 예금 금리는 마이너스(-) 0.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한계 대출 금리도 0.25%로 유지했다.
ECB는 1조8천500억 유로 규모의 긴급 자산매입 프로그램(PEPP)을 예정대로 내년 3월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 중단에 따른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일시 확대하기로 했다.
영란은행은 12월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정책 금리를 0.1%에서 0.25%로 15bp 인상했다. 금리 인상은 만장일치가 아닌 8대 1로 결정됐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79포인트(0.08%) 하락한 35,897.6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18포인트(0.87%) 떨어진 4,668.6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5.15포인트(2.47%) 밀린 15,180.43으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FOMC 회의를 소화하며,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회의,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전날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1월부터 매달 3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들은 내년 3회 금리 인상을 예상해 긴축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질 것을 시사했다.
연준의 회의 결과에도 시장은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사실에 전날 안도했으나 이날 주요 중앙은행들이 긴축 속도를 높이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내년 5월 연준이 첫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연준의 회의 결과가 나온지 하루 뒤 영란은행(ECB)은 정책금리를 0.1%에서 0.25%로 15bp 인상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주요 선진국 중에서 첫 금리 인상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기준금리는 동결하면서도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은 내년 3월에 종료하고 매입 속도도 내년 1분기부터 낮추기로 했다.
다만 PEPP의 종료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의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은 내년 2분기부터 일시 확대해 단계적으로 부양책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긴축에 나서면서 시장은 긴축 우려를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형주들도 2% 이상 떨어졌다. 테슬라 주가가 5% 하락하고, 엔비디아와 AMD의 주가는 각각 6%, 5% 이상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8천 명 증가한 20만6천 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9만5천 명을 웃돈 수준이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보다 1만6천 명 감소한 20만3천7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69년 11월 15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11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은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11.8% 증가한 연율 168만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2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 연은 지수는 15.4를 기록해 전달 기록한 39.0을 크게 밑돌았다. 전문가 예상치인 30.0도 하회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이는 경기 확장 속도가 이전보다 크게 둔화했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기술주와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2% 이상 하락하며 낙폭을 주도했고 통신주가 0.6%가량 하락했다. 그외 나머지 8개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금융주와 자재 관련주는 1% 이상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의 주도주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웰링턴 실즈의 프랭크 그레츠 기술 담당 애널리스트는 CNBC에 시장의 주도주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일시적인 흐름 이상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즉 고성장 기술주에서 필수소비재 관련주로 손바뀜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EP 웰스 어드바이저스의 애덤 필립스 매니징 디렉터는 월스트리트저널에 "표면 아래에서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기본적인 이야기와 심리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41.8%로 예상했다.
내년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61.1%를 기록했다. 5월에 1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46.0%로, 2회 금리 인상 가능성은 14.5%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28포인트(6.64%) 오른 20.57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92bp 하락한 1.421%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6.02bp 내린 0.613bp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0.46bp 오른 1.858%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78.7bp에서 80.8bp로 확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시장은 주요 선진국의 긴축 정책 차별화에 주목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전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가속화 결정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 결정에 주목했다.
특히 연준과 ECB는 내년 금리인상에 대해 시각차를 나타냈다.
전일 미 연준은 테이퍼링 규모를 확대하면서 점도표에서 내년에 3회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미 연준은 내년 3월까지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금리인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는 신호를 줬다.
영란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0.1%에서 0.25%로 15bp 인상했다.
팬데믹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 중 첫 금리 인상이다.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난 데 대응하기 위해 통화정책 긴축이 필요하다고 BOE는 설명했다. BOE의 금리 인상폭은 15bp로 다소 작았다.
ECB는 다른 시각을 나타냈다.
ECB는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내년에 2% 부근으로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ECB는 1조8천500억 유로 규모의 PEPP를 예정대로 내년 3월에 종료하기로 하면서 PEPP 매입 속도는 내년 1분기에 이전 분기보다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보면서도 "2022년에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연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서 ECB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리라 추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말을 앞두고 채권시장에서 리밸런싱이 일어나는 점은 미국 국채수익률을 무겁게 한 요인 중 하나다.
연기금, 뮤추얼펀드, 보험사 등이 연말 리밸런싱 차원에서 주식에서 이익을 실현해 채권으로 옮기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날 경제지표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11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1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등이 발표됐다.
12월 마킷 합성 PMI(예비치)와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도 나왔다.
12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5.4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수치인 39.0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0.0을 모두 크게 밑돌았다.
11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11.8% 증가한 연율 168만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8천 명 증가한 20만6천 명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9만5천 명을 웃돈 수준이다.
미국 연준은 11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0.6%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IHS 마킷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조정)는 57.8로 전월 확정치인 58.3보다 낮았다. 1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도 57.5로 전월 확정치인 58.0보다 낮았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미 연준이 내년에 3회 금리인상에 나설 정도로 경제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투웬티포 에셋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노리스 미국 크레딧 헤드는 "커브가 더 플래트닝을 보이려면 현 단계에서 경기 회복을 믿지 않아야 한다"며 "파월 의장의 설명과 GDP 성장률, 실업률 전망을 고려할 때 시장은 좋은 위치에 있으며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찰스 슈왑의 최고 고정소득 전략가인 캐시 존스는 "미국 경제가 부드러운 금리 인상은 감당할 수 있지만 훨씬 높은 수준의 금리인상과 공격적인 긴축 정책은 시장과 글로벌 경제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시장은 미국 연방기금 금리가 최고 2.5%까지 오를 것이라는 점에 회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도 연준이 그렇게 많은 긴축을 하기에 미국 경제가 취약할 뿐 아니라 세계 경제도 취약할 것"이라며 "시장은 연준이 계획을 망치지 않고, 단계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움직일 것을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3.6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4.041엔보다 0.391엔(0.34%)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3310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2870달러보다 0.00440달러(0.39%)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8.73엔을 기록, 전장 129.72엔보다 0.99엔(0.76%)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 96.365보다 0.40% 하락한 95.982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미 연준이 내년에 3회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과 달리 이날 ECB는 내년에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 약세를 보였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점차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향후 경기 회복세에 불확실성 요인으로 꼽혔다.
이날 ECB는 통화정책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년에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2022년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ECB는 정책에 유연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날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0.1%에서 0.25%로 15bp 인상했다.
BOE는 통화정책 결정과 관련해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을 둘러싼 양면적인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2% 인플레이션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려면 예측 기간 동안 약간의 통화정책 긴축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명시했다.
ECB는 경기 부양책을 약간 줄이겠다고 밝히면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매파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ECB가 상대적으로 신중한 행보를 보이면서 두 중앙은행은 온도 차를 보였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일부 유로화 매도 포지션을 청산했다. 2년물 미국 국채수익률과 독일 국채 수익률 간의 스프레드도 좁혀지면서 유로화에 힘을 더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과 유럽의 인플레이션 상승세에 불확실성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를 부추겼다.
스톤X의 분석가인 로나 오코넬은 "달러는 이미 내년에 최소 2회 금리 인상을 반영했으며, 일부 이머징 마켓은 상품 가격 상승과 경제 회복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국채수익률을 고려하며 자산 다변화를 추구하면서 유로화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 달러 강세는 줄어들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51달러(2.1%) 상승한 배럴당 72.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11월 24일 이후 최고치다.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웃도는 감소폭을 보였다는 소식에 유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에너지정보청(EIA)은 전날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458만4천 배럴 감소한 4억2천828만6천 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주간 기준 460만 배럴에 가까운 감소 폭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00만 배럴 감소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9월 이후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이다.
코메르츠방크의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미국의 높은 수출 이외에도 이 같은 수치는 주로 미국의 강력한 수요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미국의 휘발유 수요가 하루 950만 배럴까지 증가했다. 이는 2019년 12월부터 기록한 팬데믹 직전 수준을 넘어섰다. 정제유 하루 수요도 한 주간 130만 배럴 이상 증가하며 490만 배럴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기조 속에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됐으나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통상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는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싸게 보이는 효과를 줘 트레이더들의 원유 매수 심리를 자극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이날 96.05 근방에서 거래됐다.
코메르츠방크의 애널리스트들은 "금융시장 환경이 다소 덜 위험회피적인 점도 유가를 띄우고 있다"라며 "연준이 극도로 완화적인 통화정책에서 서둘러 빠져나가려 하는 모습은 모든 것이 통제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고 평가했다.
원유중개업체 PVM의 타마스 바르가는 에너지정보청(EIA)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정유업체들이 공급한 제품이 하루 2천320만 배럴까지 증가했다며 이 자료는 수요를 대변해준다는 점에서 탄탄한 경제적 여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뉴욕채권 기사의 시세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마감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뉴욕채권 마감가는 오전 7시30분 송고되는 '[美 국채금리 전산장 마감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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