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오미크론 공포에 강세
  • 일시 : 2021-12-20 14:29:40
  • [도쿄환시] 엔화, 오미크론 공포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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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와 함께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68엔(0.24%) 내린 113.47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3달러(0.10%) 오른 1.1248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내린 96.599를 가리켰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눌렀다.

    영국에서는 8만2천886명의 신규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가 1만2천133건을 차지했다. 러시아에서는 하루 사망자 1천23명이 나오고 프랑스에서는 5만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나왔다.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에서도 1만~2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유럽에서는 다시 대유행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도 식당 예약이 줄어드는 등 오미크론 변이에 실물경제가 위축되는 양상이다.

    외환중개사 IG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로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등 위험회피가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6달러(0.22%) 내린 0.7106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0달러(0.15%) 내린 0.6721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보합인 6.3871위안을 가리켰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20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0.05%포인트 인하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11월 무역수지가 8억6천500만 뉴질랜드달러 적자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일본의 물가 상황이 안정적임을 들어 통화정책 정상화를 고려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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