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경제자문회의 주재…위기극복과 선도형 경제 논의
  • 일시 : 2021-12-20 16:30:02
  • 文대통령, 경제자문회의 주재…위기극복과 선도형 경제 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경제정책방향을 보고받고 위기극복과 선도형 경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이근 부의장과 민간위원 22명,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여당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도 참여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상 대통령 자문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 당연직 위원은 경제부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보좌관 등으로 구성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다섯 번째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보고했다.

    이후 '위기극복의 모범이 되는 포용국가'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와 관련해 류덕현 위원이 '방역성공에 따른 경제회복과 완전한 경제정상화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발언했고, 김현아 위원은 '민생경제 활력회복 및 인구구조 변화대응을 위한 재정역할 강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성호용 위원은 적극적이고 포용적인 재정운영으로 사회·고용안정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했고, 권선주 위원은 디지털 전환으로 일자리 구조가 바뀌어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두 번째 주제와 관련해 지만수 위원은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통상 다변화 및 아태지역·신남방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발언했다. 오준병 위원은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및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적극적 혁신정책 및 인력양성·인프라 조성'에 대해 발언했다.

    전선애 위원은 장기적 관점의 신남방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레나 위원은 창업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벤처창업을 통한 경제 역동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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