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반등 흐름 유지…연말 불안 완화
  • 일시 : 2021-12-21 16:26:07
  • FX스와프, 반등 흐름 유지…연말 불안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연말 유동성 부족 우려 장세가 끝나간다는 인식 속에 반등 흐름을 유지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상승한 4.4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 거래일대비 0.30원 오른 2.5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15원 상승한 1.3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0.2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4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4원에 마감했다.

    통화선물 롤오버 종료 이후 수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상승 흐름 유지됐다.

    연말 유동성 이슈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점도 스와프포인트를 지지했다. 통상 성탄절 전후로 스와프포인트의 반등 흐름이 본격화하는 현상이 반복됐던 바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연말 불안 가능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자신하기는 어려운 만큼 이번 주는 경계감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폭 반등세를 이어가는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딜러는 "통화선물 롤오버가 끝나면서 단기물은 지지력을 보이는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이슈로 6개월 이상 기간 물의 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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