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과도한 오미크론 우려 되돌리며 위험 심리 회복…1.80원↓
  • 일시 : 2021-12-22 09:33:15
  • [서환] 과도한 오미크론 우려 되돌리며 위험 심리 회복…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과도한 오미크론 우려에 대한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되돌림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1.80원 내린 1,191.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90원 내린 1,191.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그동안 과도한 반영에 대한 되돌림이 나오며 간밤 글로벌 금융시장은 위험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미 국채금리도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96.4선으로 하락했다.

    국내 증시도 강세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3,000선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상승폭을 다소 줄인 모습이다. 외국인도 위험심리 회복에 주식 순매수에 나섰지만, 물량은 많지 않다.

    달러-원 환율은 개장 직후 1,190원 선을 하회를 시도했지만, 대체로 1,190원 선에서 횡보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수급상으로는 결제수요가 다소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간밤 뉴욕장에 이어 리스크온 분위기로 갈 것 같다"면서도 "장중에는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에 따라 많이 움직이는 것 같아 이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수하는 모습인데, 하단에서는 지지력이 강하다"며 "역외 움직임 등 수급을 살피며 거래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1엔 내린 114.05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4달러 내린 1.128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3.9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6.73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