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BOJ 위원 "기업물가 상승, 소비자물가에 전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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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지난 10월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일부 정책 심의위원들이 물가 상승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일본은행이 공개한 10월 27~28일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한 위원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장기간 지속돼 물가 상승 압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도 "이미 크게 오르고 있는 기업물가가 소비자물가로 점점 강하게 전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이 위원은 "(일본 물가가) 미국처럼 급등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은행 위원들은 부품 공급 제약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서도 경계감을 나타냈다.
한 위원은 부품 공급 제약의 영향이 "자동차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과 다른 제품에도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위원들은 코로나19가 소비에 끼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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