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하락…연말 유동성 대비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4.3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 거래일대비 0.10원 내린 2.4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1.3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내린 0.1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4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에 마감했다.
스와프 시장 참가자들은 딱히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할만한 이슈는 없었다면서도 연말에 가까워지며 혹시나 모를 유동성 부족을 대비한 경계심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여러 이슈가 겹치며 스와프포인트가 과하게 눌렸는데 이에 대한 반등이 다소 급하게 진행되면서 속도 조절이 있었던 것 같다"며 "12월 말일을 앞두고 에셋 물량도 조금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우려가 크진 않지만, 연말 유동성 문제 등을 대비해 보수적으로 접근하려는 모습도 보인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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