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상승…연말 유동성 우려 완화
  • 일시 : 2021-12-23 16:55:20
  • FX스와프, 소폭 상승…연말 유동성 우려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단기물 지지력으로 연물 유동성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2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4.4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 거래일대비 0.30원 오른 2.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25원 오른 1.5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상승한 0.3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0원에 마감했다.

    연말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유동성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어 가는 단계로 딜러들은 평가했다.

    1주짜리 등 이날 내년 초 만기로 넘어간 단기 스와프가 지지력을 유지하는 만큼 연말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1주가 안정된 것을 보면 달러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서 "연말 장세가 나머지 기간물의 움직임은 수급에 따라 다소 움직이는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딜러도 "연말 유동성 우려가 해소되는 가운데, 무난한 수준으로 스와프포인트가 형성된 상황으로 보인다"면서 "더 오르려면 매수 실수요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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