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급반등…연말 우려 해소 속 부채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연말 유동성 이슈가 해소됐다는 평가 속에 큰 폭 올랐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50원 상승한 4.9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 거래일대비 0.40원 오른 3.1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30원 뛰어오른 1.8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30원 급등한 0.6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4원에 마감했다.
일주일 물 스와프가 파 수준으로 상승하는 등 연말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는 평가 속에 탄력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역외시장에서도 연말 우려가 줄어든 이후에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권이 한 딜러는 "기다리던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이고, 은행권에서는 이를 곧바로 커버하는 흐름이다"면서 "오히려 에셋 물량은 포지션으로 담고 가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1월 들어서면 예정된 부채 스와프 물량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이미 레벨이 상당폭 올라온 상황이라 무턱대고 더 오른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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