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휴 이후 방향성 탐색하며 혼조세…0.60원↓
  • 일시 : 2021-12-27 09:30:38
  • [서환] 연휴 이후 방향성 탐색하며 혼조세…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가운데 소폭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0원 내린 1,186.00원에 거래됐다.

    크리스마스 연휴로 지난 24일(미국시간) 미국 증시와 환시, 일부 상품시장 등이 휴장한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1,186.90원에 개장했으나 이후 전 거래일 종가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6.1선에서 움직였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37위안대 초반에서 횡보세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도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과 상승 전환을 반복하며 마찬가지로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0.10% 내외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은 많진 않지만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수급상으로도 뚜렷한 방향성은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오늘도 혼조세를 보이며 1,18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는 장세가 예상된다"며 "아직 시장이 수급상으로도 쏠리는 모습이 아니고 월말 대기 장세에 연휴 이후 방향성을 탐색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1엔 오른 114.37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4달러 오른 1.1320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6.7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6.07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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