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오미크론 경계에 무게…0.37%↓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7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06.13포인트(0.37%) 내린 28,676.46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8.88포인트(0.45%) 떨어진 1,977.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 증시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으로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
일본 각 도시에서도 잇달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향후 감염 상황 추이에 따라 정부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경제 정상화가 요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날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보합세를 보인 점은 도쿄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다수의 기관 투자자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은 영향으로 매도세는 제한적이었다.
종목별로 고무, 은행은 상승했고, 소매업, 가스 등은 하락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스위스 거대 금융 기업인 크레디트스위스(CS)와 수억 달러 규모의 소송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이목이 쏠렸다.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6분(한국시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5% 오른 114.415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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