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혼조세…오미크론 우려 완화
  • 일시 : 2021-12-29 00:05:57
  • 달러화 혼조세…오미크론 우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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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인덱스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 달러화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말 장세와 함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경제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에 달러화 강세는 제한된 흐름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54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4.8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4.880엔보다 0.040엔(0.03%)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296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3274달러보다 0.00305달러(0.27%)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9.75엔에 움직여 전장 130.12엔보다 0.37엔(0.28%)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96.069보다 0.14% 오른 96.204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는 약세를 보였으나 유로화 대비로는 소폭 강세를 보였다.

    연말 휴가시즌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오미크론 확산세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오미크론 변이가 입원률이 낮다는 긍정적인 평가는 외환시장에서 안전자산선호 심리를 누그러뜨렸다.

    달러화도 전반적으로 강세폭이 제한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경제지표는 10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와 12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10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9.1% 상승했다.

    이는 지난 9월의 19.7%보다 낮은 수준으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오안다의 선임 시장 분석가인 제프리 할리는 "주요 통화들이 연휴 기간에 거의 움직이지 않지만 달러화는 오미크론 관련 긍정적인 뉴스에 취약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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