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꿈의 직장' 구글 연봉은 얼마나 될까
  • 일시 : 2021-12-29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꿈의 직장' 구글 연봉은 얼마나 될까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미국 구글의 직원 연봉 정보가 공개됐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구글이 그동안 직원 연봉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외국인 노동자의 비자신청서를 검토해 직군별 연봉 정보를 파악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미국에 취업비자를 신청할 때 연봉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공개한 정보는 2021년 3분기에 제출된 서류에 기초했다.

    먼저 엔지니어와 데이터 과학 분야 직원의 연봉을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10만2천~3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에서 근무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대표의 연봉은 47만5천 달러였다. 같은 주에 근무하는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연봉은 34만1천 달러였다.

    리서치 과학자와 애널리스트 분야에서 리서치 과학자는 13만5천~27만7천 달러, 리서치 엔지니어는 12만6천~18만2천 달러, 리서치 보조는 13만5천473~14만6천 달러였다.

    하드웨어, 네트워킹, 매뉴팩처링 분야를 보면 하드웨어 엔지니어 9만7천600~26만2천 달러, 캘리포니아에서 근무하는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관리자 24만2천 달러, 펌웨어 엔지니어는 16만6천 달러였다.

    기타 고액 연봉자는 인력 운영 담당 선임 부대표가 65만 달러, 지속가능 개발 담당 수석 디렉터 39만8천 달러, 글로벌 컨설팅 파트너십 디렉터 31만1천 달러였다. (남승표 기자)

    ◇ 美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바이든 법안이 악재인 이유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 중인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이 이대로 상원을 통과하면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움츠러들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에서 호텔, 오피스 빌딩, 쇼핑센터 등을 활발하게 매수해온 해외 투자자의 절세 수단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해외 기관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을 2조2천600억 달러어치 매수했다. 같은 기간 총 거래액 중 14%에 달하는 금액이다. 해외 투자기관은 미국 달러화와 부동산의 안정성에 매력을 느껴왔다고 저널은 설명했다.

    또한 해외 투자자의 경우 미국에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로 얻은 수익 중 최대 30%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납세를 피할 수 있었다.

    케이맨 제도 같은 곳에 세운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미국 회사에 자금을 빌려주고, 이 미국 회사가 상업용 부동산을 매수하는 방식이었다. 투자 수익금은 페이퍼 컴퍼니가 이자 명목으로 챙겨갔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재건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절세가 불가능해진다. 저널은 "민주당이 해외 부동산 투자자를 겨냥하고 있다"며 "해외 건물 소유자가 세금을 피할 목적으로 이 책략을 쓰는 걸 불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규정이 법안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서영태 기자)

    ◇ 태국 기술기업, 비트코인 채굴 발표로 주가 폭등

    태국의 한 기술기업 주가가 비트코인 채굴 계획 발표 속에 올해 들어 7천%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재스민테크놀로지는 지난 7월 말 비트코인 채굴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주가는 태국 주식 거래소에서 올해 들어 최근까지 7천% 가까이 올랐다.

    재스민테크놀러지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아직 많은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회사 주가는 시가총액 2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술 기업 가운데 가장 크게 뛰었다고 BI는 전했다.

    회사는 지난 7월 당시 325대의 기기로 비트코인 채굴에 나섰다.

    회사 측은 최근 외신 인터뷰를 통해 내년에는 최대 7천 대의 새로운 채굴기를 위해 약 9천8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용욱 기자)

    ◇ 가상화폐 기부 역대 최대…1위는 이더리움

    올해 가상화폐 기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폭스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빙블록은 지난 11월 30일 연중 최대 기부 행사인 '크립토 기빙 튜스데이'를 실시했는데 24시간 사이 총 240만 달러에 달하는 가상화폐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빙블록은 가상화폐 투자자로부터 가상화폐를 기부받아 1천여 개의 비영리 기구에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상화폐 플랫폼이다.

    올해 가상화폐 기부금은 전년 대비 538% 증가한 것일 뿐 아니라 사상 최대다.

    특히 가장 많이 기부된 가상화폐는 이더리움으로 약 120만 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이 약 88만5천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폭스뉴스는 가상화폐를 기부하는 것도 절세의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기빙블록은 "비영리 기구 입장에서는 가상화폐 투자자가 가장 인기 있는 기부자이며, 가상화폐 투자자에게는 비영리 기구가 가장 인기 있는 절세 방법"이라면서 "크립토 기빙 튜스데이를 연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원 기자)

    ◇ 저커버그, 하와이 토지 추가 매입…댐 붕괴 현장 포함돼

    마크 저커버그 메타(옛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0)가 미국 하와이주에서 토지 추가 매입에 나섰다.

    새롭게 매입한 토지에는 15년 전 치명적인 홍수를 일으킨 저수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소유한 칼로코 유한책임회사(LLC)는 지난달 하와이주 카와이 내 110에이커(약 0.45㎢) 규모의 부지를 1천700만 달러(약 202억 원)에 매입했다.

    칼로코 LLC가 매입한 부지 중에는 지난 2006년 폭우로 인해 댐의 일부가 파열된 뒤 범람으로 인하여 7명의 사망자를 낸 저수지 대부분의 영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저수지 부근의 댐은 여전히 고위험 댐 목록에 이름을 올린 상태며, 저커버그 대변인 측은 저수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 측은 토지 매입을 통해 농업, 목장, 야생 동물 보호 작업 등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이미 해당 섬에 1천300에이커(약 5.26㎢)를 소유한 상태다. (강보인 기자)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