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115엔 상향 돌파
  • 일시 : 2021-12-30 14:54:54
  • [도쿄환시] 달러-엔,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115엔 상향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며 소폭 상승했다.

    오후 2시 3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06엔(0.09%) 오른 115.07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44달러(0.22%) 내린 1.13240달러를 가리켰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4% 오른 96.045를 가리켰다.

    달러-엔 환율이 1개월 내 고점을 경신하며 연고점을 향해 상승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엔화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외환중개사 IG는 엔화 약세를 언급하며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에 따른 단기 제한조치 가능성이 높지만 중증도가 다소 낮은 데다 치명적인 델타 변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빠른 정상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속도를 고려할 때 미국에서는 내년 1월말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측했다.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를 대체하며 팬데믹 종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면서도 아직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2달러(0.03%) 내린 0.7250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4달러(0.06%) 오른 0.6831달러를 나타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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