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달러-엔, 1개월 내 고점서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3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개월 내 고점에서 횡보했다.
오후 2시 3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16엔(0.01%) 오른 115.09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1달러(0.05%) 오른 1.1323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5% 내린 95.960을 가리켰다.
미즈호 은행은 연말 휴일로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아시아 통화들이 대체로 횡보하는 양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급증했고 유럽은 매파 성향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충돌할 수 있다고 은행은 덧붙였다.
이는 최소한 정책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달러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미즈호는 지적했다.
미즈호는 팩트세트를 인용해 올해 아시아 통화 중 달러에 대해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낸 것은 엔화로 10.3% 가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태국 바트화로 9.9%, 한국의 원화는 8.7% 하락했다. 반면 위안화는 2.4% 강세를 나타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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