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베스트 애널들'…1위 성균관대·2위 연세대·3위 서울대
  • 일시 : 2022-01-03 08:30:31
  • '미래의 베스트 애널들'…1위 성균관대·2위 연세대·3위 서울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대학생을 상대로 주최한 리서치 리포트 공모전에서 성균관대학교 참가자가 우승했다.

    연합인포맥스는 3일 이같은 내용의 '리서치 아카데미아' 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오는 12일 '제11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참가자들이 각각 2위와 3위로 선정됐다.

    리서치 아카데미아는 지난 2013년 제8회로 마무리된 대학생 리서치 리포트 공모전을 연합인포맥스가 '리서치 아카데미아 2021'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공모전이다.

    여기서 아카데미아는 플라톤이 세운 학교를 뜻한다. 이상적인 리더가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아카데미아에서 가르쳤듯, 금융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고도의 리서치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함의가 담겨 있다.

    심사는 5인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심사위원장),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영우 S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각각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리서치 아카데미아에서 제시한 그린, 메타버스, K콘텐츠, 글로벌 반도체 산업 경쟁구도, 시스템 반도체 및 파운드리, 미래 모빌리티, 로봇화, 배터리, 핀테크 등 9개의 주제에서 리포트를 작성해 내용을 평가받았다.

    올해 총 73팀이 리서치 아카데미아에 지원했고, 이후 본선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상위 3팀을 선정했다.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됐다.

    성균관대 참가자들은 '그린' 주제에서 대체육 산업 리포트를, 연세대와 서울대 참가자들은 각각 K콘텐츠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리포트를 제출해 입상했다.

    상위 3팀을 제외한 9팀은 가작으로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상금은 1위 500만 원, 2위, 300만 원, 3위 200만 원이 지급된다. 가작 팀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진출 12팀에는 인포맥스 단말기 1년 사용권 및 입선증서가 지급된다.

    심사위원장인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본선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뒤 참가자들에게 "결과와 상관없이 금융업계 선배 앞에서 자신의 리서치를 발표한 것과 리서치 아카데미아에 참가하면서 들인 노력이 앞으로 업계에서 성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joongj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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