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베스트 리서치'에 하나금투·이베스트
  • 일시 : 2022-01-03 08:30:33
  •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베스트 리서치'에 하나금투·이베스트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하나금융투자(황승택 센터장)와 이베스트투자증권(윤지호 센터장)이 연합인포맥스가 선정한 최우수 리서치 센터인 '베스트 하우스'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미국주식 부문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에는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뽑혔다.

    연합인포맥스는 3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베스트 리서치 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오는 12일 '제11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리서치 센터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발표하는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 부문은 각 증권사의 전체 리포트에 대해 정확성·신뢰도, 적시성·유용성, 논리완결성·설득력, 창의성 등 4개 부문에 관한 정성평가(60%)와 해당 증권사 소속 섹터 애널리스트 평가(30%) 및 유튜브 출연점수(10%)를 합산해 평가했다.

    대상은 2020년 말 기준 자기자본 규모 4조원 이상인 대형사와 4조원 미만인 중소형사로 나눠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 하위부문으로 최근 금융시장의 트렌드가 된 ESG 및 미국 주식 부문이 신설됐다.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에서 대형사 부문에는 하나금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하나금투는 리서치 센터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2차전지, 유통, 의류 및 화장품, 금리, 경제 부문 등 총 5개 섹터에서 소속 애널리스트가 베스트를 차지해 리서치 명가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중소형사에서 '베스트 하우스'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꼽혔다.

    지난해에도 상위권에 랭크됐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최고의 리서치실력을 갖춘 중소형 증권사로 선정됐다. 특히 석유화학 및 에너지,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섹터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며 중소형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주식 부문에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로 뽑힌 삼성증권은 정확성, 적시성, 완결성, 창의성 등 전체 부문에서 고르게 점수를 획득했다. 삼성증권은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글로벌 에퀴티 인사이트(Global Equity Insights)'에서 글로벌 주식(미국, 유로존, 중국, 한국), 글로벌채권, 유동성 등의 자산군에 대한 투자의견을 -2∼+2점 사이의 점수로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발표하며 선진국, 신흥국으로 나눠 투자 유망 종목을 선별한다.

    ESG 부문에서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로는 NH투자증권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SG 부문은 지난해 경제 및 투자전략의 하위부문으로 특정 애널리스트를 선정했으나, 최근 사회적으로 섹터를 아우르는 리서치센터 전체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돼 베스트 리서치 하우스 하위 부문으로 이관했다.

    NH투자증권은 ESG 리서치 서비스에서 창의성을 제외하고, 정확성, 적시성, 완결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거시경제 및 투자전략 부문에서는 5명의 전문가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투자자들이 금융시장의 주역으로 등장함에 따라 각종 경제 유튜브 채널의 출연수, 조회수, 좋아요수에 대한 정량평가를 추가하기도 했다.

    금리 부문에는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경제 부문에선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수상했다.

    외환 부문에는 문홍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원자재 부문과 ETF 부문에는 황병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와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각각 선정됐다.

    16대 섹터 베스트 리서치에서는 2차전지에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IT 하드웨어 부문에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선정됐고, 건설/부동산 부문에는 김열매 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금속과 금융에는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와 서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선정됐고 반도체에는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안나,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각각 석유화학/에너지, 엔터테인먼트/레저 섹터에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운송에는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가 선정됐고,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통과 의류/화장품 부문에서 모두 선정돼 최초로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음식료 부문에는 2년 연속으로 조미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인터넷/게임 부문에는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자동차와 헬스케어 부문에는 각각 김준성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와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꼽혔고, 조선/중공업/기계 섹터에선 내년 1월부터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임명된 김현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에선 2013년 제8회를 마지막으로 중단했던 대학생 리서치 리포트 공모전이 '리서치 아카데미아'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이는 금융시장 진출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리서치 능력 함양과 다양한 기업분석 방법론에 관한 연구를 독려하고자 하는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사장의 강한 의지로 평가된다.

    올해 리서치 아카데미아에서는 그린, 메타버스, K콘텐츠, 글로벌 반도체 산업 경쟁구도, 시스템 반도체 및 파운드리, 미래 모빌리티, 로봇화, 배터리, 핀테크 등 9개의 주제가 직접 제시됐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