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 "고객 중심 넘버원 금융플랫폼으로"
  • 일시 : 2022-01-03 10:07:25
  • 권광석 우리은행장 "고객 중심 넘버원 금융플랫폼으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창조적인 시각과 혁신적인 도전으로 더 높이 도약하는 고객 중심의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권광석 행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는 마이데이터 시장을 조기에 선점해 가능한 많은 고객 데이터를 얻는 일"이라며 "이를 통해 남들과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나아가 경쟁력 있는 초개인화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기존 공급자 중심의 사고에서 반드시 벗어나 철저히 고객 중심에서 모든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이는 넘버 원 금융플랫폼 기업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금융업 본원의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권 행장은 "WON컨시어지의 스케일업·디지털 데스크 등을 활용해 대면채널을 융복합적 채널로 혁신해야 한다"며 "기업 토탈 마케팅을 중소기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글로벌·IB 부문의 수익성·건전성 강화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은행 내부에 대해서도 '실행 중심의 조직'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실행 과정에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며 "치열한 고민 끝에 실행했고, 고객과 미래를 위한 도전이었다면 실패 역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자산관리, 기업금융 등 커리어 목표를 설정하고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핵심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인력 육성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사·보상 체계도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권 행장은 "우리는 완전민영화라는 날개도 얻었다"며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것처럼 2022년에는 더 높이 비상해 시장에 우리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이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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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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