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해 감사원장 "재정지출 늘어…결산검사 충실"
  • 일시 : 2022-01-03 11:01:40
  • 최재해 감사원장 "재정지출 늘어…결산검사 충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최재해 감사원장은 정부의 재정지출이 늘고 있다며, 결산검사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3일 신년사에서 "본연의 국가결산검사 임무와 재정, 회계에 대한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국가결산검사는 헌법이 부여한 감사원 본래의 임무이자 대규모 국가예산의 적정한 집행을 담보하는 핵심 기능"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정부의 재정지출이 늘어나는 만큼 재정의 효율적 집행과 소기의 성과 확보가 매우 중요해지는 상황"이라면서 "국가결산검사가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수행체계를 개편하고 주요 재정사업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험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감사의 역량을 집중해 사업예산의 편성과 집행 전반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이를 통해 재정과 회계에 대한 의미 있는 감사결과를 만들고 보고서에 담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예산의 쓰임새를 상세히 알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그는 "민생 관련 감사과제를 선정하고 미래의 위험요인에 대비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올 변화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해 변화의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국민의 감사수요에 부응하는 데 감사운영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언급했다.

    직원들에게는 혁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감사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는 한편,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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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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